(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산다라박 동생 박두라미가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7회에는 천둥, 미미 커플 앞에 깜짝 등장한 산다라박과 동생 박두라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는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가 2004년 방송된 KBS2 '인간극장' 이후 20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박두라미가) '인간극장' 이후로 방송에 첫 등장했다"라며 "동생은 방송활동을 안 한다. 엄마도 그렇고. 막내동생을 위해 왔다"라고 말했다.
막내동생 천둥에 대해 산다라박은 "저는 항상 데뷔 때부터 천둥이를 업어키웠다고 얘기했다. 6살 차이기도 하고 어릴 때는 제가 이만할 때 천둥이가 반 만 했다. 완전히 막둥이로 애지중지해서 키운 동생"이라고 전했다.
박두라미는 "저는 두 살 차이여서 어릴 때부터 같이 놀았던 기억이 많다. 절친 같은 존재였는데 가수 활동 시작하고 나서는 동생인데 오빠 같은 든든한 존재가 되어서 의지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다라박은 천둥의 결혼에 대해 "집안에서 결혼했던 사람이 아직 없기 때문에 결혼한다고 해서 놀라고 신기했다"라고 말했고, 박두라미는 "일단 실감이 안 나고 진짜 하겠다는 건지 하고 싶다는 건지 궁금했다. 미미가 어떤 사람일지 제일 궁금했다"라고 얘기했다.
1984년생인 산다라박의 나이는 만 39세, 1988년생인 박두라미는 만 35세, 1990년생인 천둥은 만 33세다. 천둥과 미미는 오는 5월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7회에는 천둥, 미미 커플 앞에 깜짝 등장한 산다라박과 동생 박두라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산다라박은 "(박두라미가) '인간극장' 이후로 방송에 첫 등장했다"라며 "동생은 방송활동을 안 한다. 엄마도 그렇고. 막내동생을 위해 왔다"라고 말했다.
막내동생 천둥에 대해 산다라박은 "저는 항상 데뷔 때부터 천둥이를 업어키웠다고 얘기했다. 6살 차이기도 하고 어릴 때는 제가 이만할 때 천둥이가 반 만 했다. 완전히 막둥이로 애지중지해서 키운 동생"이라고 전했다.
박두라미는 "저는 두 살 차이여서 어릴 때부터 같이 놀았던 기억이 많다. 절친 같은 존재였는데 가수 활동 시작하고 나서는 동생인데 오빠 같은 든든한 존재가 되어서 의지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산다라박은 천둥의 결혼에 대해 "집안에서 결혼했던 사람이 아직 없기 때문에 결혼한다고 해서 놀라고 신기했다"라고 말했고, 박두라미는 "일단 실감이 안 나고 진짜 하겠다는 건지 하고 싶다는 건지 궁금했다. 미미가 어떤 사람일지 제일 궁금했다"라고 얘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4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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