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푸바오의 중국 반환 날짜가 공개됐다.
23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푸바오 이동 관련 소식 전해 드립니다’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는 인사를 전했고, 강철원 사육사는 “오늘은 여러분들께 중요한 얘기를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리 푸바오가 4월 초 새 출발을 위해서 이동하기로 했다”고 입을 열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판다보호기지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이 됐다”며 “푸바오를 위해서 최적 안을 도출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다”고 푸바오의 이동 계획을 밝혔다.
이어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는 그래서 저희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한 준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규정에 따라서 이동하기 30일 전부터 건강 및 검역 관리를 판다월드 별도의 공간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영관 사육사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푸바오를 3월 초까지만 만나보실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린다”고 안내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앞으로도 저희가 푸바오에게 세심한 관리를 해줄 거고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자세하게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심해 주시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우리 푸바오에게 응원과 사랑을 계속해서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탄생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첫째 딸로,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이다.
23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푸바오 이동 관련 소식 전해 드립니다’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는 인사를 전했고, 강철원 사육사는 “오늘은 여러분들께 중요한 얘기를 전해드리려고 한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우리 푸바오가 4월 초 새 출발을 위해서 이동하기로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송영관 사육사는 “푸바오는 그래서 저희와 함께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한 준비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규정에 따라서 이동하기 30일 전부터 건강 및 검역 관리를 판다월드 별도의 공간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영관 사육사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푸바오를 3월 초까지만 만나보실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린다”고 안내했다. 강철원 사육사는 “앞으로도 저희가 푸바오에게 세심한 관리를 해줄 거고 여러 가지 상황이 생길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자세하게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심해 주시고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우리 푸바오에게 응원과 사랑을 계속해서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23 15: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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