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푸바오의 어머니인 아이바오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아이바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약 1년 6개월 만에 새 피드가 업로드됐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아이바오가 직접 게시글을 올리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아이바오 인스타그램 관리자는 "안녕하세요 인친님들. 너무 오랜만이죠?"라고 인사했다.
이어 "제가 그동안 글을 못 올렸던 건 우리 딸래미 푸바오가 독립하기도 했고 저희 가족한테 새 생명이 찾아왔기 때문이에요"라고 전했다.
그는 "무려 쌍둥이랍니다. 이름은 루이바오, 후이바오예요"라며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을 소개했다.
관리자는 "지금까지는 아이들 돌보느라 바빴는데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라며 "우리 둘째, 셋째 딸래미랑 다 같이 사진 좀 찍어 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쌍둥이 육아가 쉽지는 않지만 아빠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도 아기들이 가장 예쁠 땐 곤히 잠드는 순간입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어휴. 둘 다 왜 이렇게 꼬질꼬질하담. 민망하네요. 앞으로 자주 글 올릴게요"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바오는 2013년 7월 13일에 중국에서 수컷 판다 루루와 암컷 판다 신니얼 사이에서 출생한 자이언트판다이다.
그는 국내에서 출생한 최초의 판다 푸바오와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어머니이며, 쌍둥이 판다의 육아를 직접 담당하고 있다.
12일 아이바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약 1년 6개월 만에 새 피드가 업로드됐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아이바오가 직접 게시글을 올리는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아이바오 인스타그램 관리자는 "안녕하세요 인친님들. 너무 오랜만이죠?"라고 인사했다.
그는 "무려 쌍둥이랍니다. 이름은 루이바오, 후이바오예요"라며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을 소개했다.
관리자는 "지금까지는 아이들 돌보느라 바빴는데 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어요"라며 "우리 둘째, 셋째 딸래미랑 다 같이 사진 좀 찍어 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쌍둥이 육아가 쉽지는 않지만 아빠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도 아기들이 가장 예쁠 땐 곤히 잠드는 순간입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어휴. 둘 다 왜 이렇게 꼬질꼬질하담. 민망하네요. 앞으로 자주 글 올릴게요"라고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바오는 2013년 7월 13일에 중국에서 수컷 판다 루루와 암컷 판다 신니얼 사이에서 출생한 자이언트판다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2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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