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황야’ 마동석X이희준X이준영, 아포칼립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그 후…26일 공개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황야‘를 소개해 화제다.

20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추락의 해부’, ‘황야’(넷플릭스), ‘그린랜드’, ‘웡카’, ‘LTNS’(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살아남은 자’(단편영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 ‘그린랜드’와 함께 소개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황야’는 무술 감독으로 활약해 온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동석과 ‘남산의 부장들’의 이희준 그리고 ‘마스크걸’의 이준영과 ‘내가 죽던 날’의 노정의가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안지혜, 박지훈, 장영남, 박효준, 성병숙, 정영주, 김영선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사상 최악의 대지진 후, 서울은 무법천지 폐허로 변하고 만다. 미치광이 박사에게 10대 소녀가 납치되는 일이 벌어지고, 겁 없는 사냥꾼이 구출 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넷플릭스에서 오는 26일에 해당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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