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트리뷰션’ 리암 니슨, 멈출 수 없다면 끝까지 달린다… 24일 개봉 ‘접속무비월드’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한국영화 ‘발신제한’과 원작이 같은 신작 영화 ‘레트리뷰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호신술의 모든 것’,  ‘버닝 브라이트’, ‘킬러들의 쇼핑몰’(디즈니+ 드라마), ‘도그맨’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레트리뷰션’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레트리뷰션’은 ‘콘트롤’, ‘베이컨시’, ‘아머드’, ‘프레데터스’, ‘위스키 밴디트’ 등을 연출한 님로드 앤탈 감독의 신작이다.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이 원작이다. 지난 2021년에 개봉했던 조우진 주연의 ‘발신제한’도 해당 작품을 원작 삼은 리메이크작이다. 

‘테이큰’ 시리즈의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잭 챔피언 ,아리안 모아예드, 엠베스 데이비츠, 매튜 모딘, 릴리 아스펠, 노마 두메즈웨니, 에밀리 쿠쉐, 제리 콰르탱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 ‘매트’(리암 니슨)에게 수상한 연락이 오기를 시작한다. 2억 8천만 유로를 송금할 것 그리고 전화를 끊거나 차를 멈추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을 걸어오는데…….

개봉은 오는 24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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