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 1999년도에서 2000년도로 넘어가는 20세기 말을 배경으로 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어제 내린 비’(단편영화), ‘외계+인 2부’, ‘더 마블스’, ‘아네모네’, ‘시민덕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그 중에서도 ‘눈여겨볼만하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69세’ 등을 연출한 임선애 감독의 신작이다. 뉴 밀레니엄 Y2K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나를 기억해’의 이유영과 ‘비밀의 언덕’의 임선우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노재원, 문동혁, 김기리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세기말’이라는 별명을 가진 칙칙한 여자 ‘김영미’(이유영)는 짝사랑하던 ‘도영’(노재원)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한다. 돈도 사랑도 모두 날린 새천년의 날, 도영의 마누라라는 낯선 여자 ‘유진’이 나타나는데…….
개봉은 오는 24일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13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어제 내린 비’(단편영화), ‘외계+인 2부’, ‘더 마블스’, ‘아네모네’, ‘시민덕희’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영화 ‘세기말의 사랑’은 ‘69세’ 등을 연출한 임선애 감독의 신작이다. 뉴 밀레니엄 Y2K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나를 기억해’의 이유영과 ‘비밀의 언덕’의 임선우가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노재원, 문동혁, 김기리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세기말’이라는 별명을 가진 칙칙한 여자 ‘김영미’(이유영)는 짝사랑하던 ‘도영’(노재원)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한다. 돈도 사랑도 모두 날린 새천년의 날, 도영의 마누라라는 낯선 여자 ‘유진’이 나타나는데…….
개봉은 오는 24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3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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