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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흡입은 오바?"…'나는 솔로' 6기 옥순, 남친과 결혼 준비 중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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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던 옥순(본명 양날애)이 결혼식 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보디 프로필(바프)을 찍을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바프 찍을 때도 팔뚝이 한바가지였다"라며 "웨딩 드레스 입으려니 팔뚝이 너무 신경 쓰이는데, 지방 흡입(지흡) 오바냐"라며 팔로워들에게 물었다.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 인스타그램
옥순은 보디 프로필 촬영 당시 탄탄한 복근과 가녀린 팔뚝을 자랑했지만, 지방 흡입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솔로' 6기 출연 당시 옥순은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인 그는 방송 출연 당시 유명 카드 회사에 재직 중이었으나, 방송이 끝난 후 한의대에 입학했다.

옥순은 지난해 12월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당시 그는 풍선과 꽃, 향초 등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파티룸에서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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