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사의 신' 은현장, "초록뱀과 관련 있다고?"…고소-은퇴 선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사의 신' 은현장이 일부 악플러들이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초록뱀 미디어와 자신을 연관시킨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은현장은 배우 박민영과 관련한 논란을 다룬 영상 댓글을 통해 "회사(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를 다른 곳에 매각한 후 어떻게 됐는지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다"며 "제가 초록뱀미디어랑 관련이 있다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JTBC
JTBC
이어 "악플도 관심이라 생각해서 지금까지는 그냥 넘어갔지만 (이제부터) 선처는 절대 없다"며 "내일(17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악플러들 고소 들어간다"고 경고했다.

초록뱀 미디어는 지난해 6월 원영식 회장이 주가조작 및 배임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주식시장 거래정지에 이어 지난해 11월 말 상장폐지됐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초록뱀미디어 계열사에 은현장이 매각한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있다면서 은현장과 초록뱀미디어 관련설을 확산시켰다.

이에 은현장은 "초록뱀 미디어와 관련이 있었다면 지금까지 방송을 하지 못했을 거다"라며 "내일부터 모든 걸 제쳐두고 악플러들 고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은현장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해명하면서 "2026년 12월 31일 은퇴하겠다"고 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은현장은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가게를 직접 찾아가 컨설팅 및 솔루션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