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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김대희 등' 진자림, 탕후루 '일일 알바' 명단 공개…불똥 튀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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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튜버 진자림이 탕후루 가게 오픈과 관련해 상도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일일 알바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진자림은 최근 방송,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곧 오픈할 예정인 탕후루 가게 위치와 상호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진자림은 자신의 인맥을 통해 유명 방송인들을 새로 오픈한 탕후루 가게에 30일 동안 일일 알바로 초대하겠다며 명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일일 알바 리스트에는 '우정잉 님' '김왼팔 오빠' '새옴쨩' '뽀꾸미 언니' '꽃감이' '눈싸람 언니' '라이벌 안녕수야' '쵸단 언니' '과즙세연 언니' '마젠타' '야련코련' '쏘대장 언니' '찌모햄 언니' '김계란 님' '케인 님' '하하 님' '꼰대희 님' '도티 님' '주동이 오빠' '따효니 님' '고말숙 언니' '와나나 님' '솔잎이' '조매력 오빠' '원정상' '준표 님' '파뿌리' '권기동 님' '미미미누상' '은방우리' 등 대형 BJ들이 이름을 올렸다. 

연예인으로는 방송인 하하와 개그맨 김대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일일 알바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부터 보이고 있다. 
 
이진호 유튜브
이진호 유튜브
앞서 진자림은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진자림 탕후루 가게 위치 이름 공개'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쇼츠)를 올렸다. 진자림은 "탕후루집을 진짜 열게 됐다. 탕후루 유행 다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탕후루를 너무 좋아해서 (창업을) 안 해보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김에 끝까지 해보기로 했다.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망하는 것도 경험이니까"라며 "왜 탕후루 가게를 하려 하냐는 질문이 많은데, 탕후루를 먹을 때 기분이 너무 좋아서 그 행복한 기분을 여러분에게 직접 줘 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게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동 우성에듀파크 1층에 열기로 했다"며 가게 위치를 공개했다. 상호는 '환상탕후루'로, 개업 시점은 이번주 토요일이다.

문제는 진자림이 동종업계 점포 바로 옆에 가게를 창업한 부분이다. 유튜버의 유명세로 인한 피해를 옆 가게 점주가 그대로 떠안게 될 거라는 목소리가 높다.  

진자림의 팬카페 매니저에 따르면 진자림은 해당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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