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1280만 관객을 모은 가운데, 1300만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12,803,747명이다.
'서울의 봄'은 15일 22,017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역의 황정민, 이태신(장태완) 역의 정우성, 정상호(정승화) 역의 이성민, 노태건(노태우) 역의 박해준, 김준엽(김진기) 역의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쳤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돌파에 성공한 데 이어 '범죄도시3'를 제치고 2023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현재 역대 박스오피스 12위이며 한국 영화 중에서는 9위에 올랐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명량'(1761만), 2위는 '극한직업'(1626만), 3위는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이다.
이어 4위 '국제시장'(1426만), 5위 '아바타'(1400만), 6위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순이다.
7위는 '겨울왕국2'(1374만), 8위는 '베테랑'(1341만), 9위는 '괴물'(1301만), 10위는 '도둑들'(1298만)이다.
11위는 '7번방의 선물'(1281만)이며 '서울의 봄'은 1280만으로 12위에 자리했다. '7번방의 선물'의 성적은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10위인 '도둑들'을 따라잡기 위해 약 18만, '괴물'을 따라잡으려면 3만 명을 추가로 모아야 하는 상황. 어떤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서울의 봄' 누적 관객수는 12,803,747명이다.
'서울의 봄'은 15일 22,017명의 관객을 모으며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역의 황정민, 이태신(장태완) 역의 정우성, 정상호(정승화) 역의 이성민, 노태건(노태우) 역의 박해준, 김준엽(김진기) 역의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연을 펼쳤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에 천만 돌파에 성공한 데 이어 '범죄도시3'를 제치고 2023년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았다.
현재 역대 박스오피스 12위이며 한국 영화 중에서는 9위에 올랐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명량'(1761만), 2위는 '극한직업'(1626만), 3위는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이다.
이어 4위 '국제시장'(1426만), 5위 '아바타'(1400만), 6위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순이다.
7위는 '겨울왕국2'(1374만), 8위는 '베테랑'(1341만), 9위는 '괴물'(1301만), 10위는 '도둑들'(1298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6 12: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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