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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 예고"…'서울의 봄', 흥행 감사 무대인사 재개→정우성·이성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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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서울의 봄' 흥행 감사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됐다.

9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에는 "<서울의 봄>이 1월 15일 월요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로 돌아옵니다"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서울의봄 무대인사 다음 주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
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작품이다.

전두광(모티브 : 전두환) 역의 황정민, 이태신(장태완) 역의 정우성, 정상호(정승화) 역의 이성민, 노태건(노태우) 역의 박해준, 김준엽(김진기) 역의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흥행에 성공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이날까지 12,571,313명의 관객을 모았다.

현재 역대 박스오피스 15위이며 한국 영화 중에서는 11위에 올랐다.

또한 팬데믹 이후 단일 작품 최초 천만 돌파, 역대 개봉 영화 중 최장 기간 10만 이상 동원, 역대 11월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 등의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앞서 지난 12월 28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27일 故 이선균 사망 비보가 알려지면서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오는 15일 김성수 감독, 배우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은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그간 무대인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던 정우성은 이번 행사에도 참여한다. 황정민은 차기작 촬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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