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개봉 7주차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 꺾고 박스오피스 2위…관객수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7주차에도 화력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 45,301명을 모은 '서울의 봄'은 21.2%의 매출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영화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
지난해 11월 개봉해 이날(4일) 개봉 44일차를 맞았으며 누적 관객수 12,280,331명을 모았다.

지난달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후 15일간 뒤지던 '서울의 봄'은 16일 만에 역전에 성공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역대 박스오피스 17위에 올랐으며 한국 영화 중에서는 13위다.

'서울의 봄' 위에 자리한 '왕의 남자'(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4,002명) 등과 근소한 차이만을 보이고 있는 만큼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위시'로 68,663명이 관람했고, 3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로 44,837명이 관람했다.

이어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이 4위(12,113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8,114)가 5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위는 '위시', 2위는 '외계+인 2부', 3위는 '노량: 죽음의 바다', 4위는 '서울의 봄', 5위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6위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