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랑과 평화"…지드래곤, 재단 설립 후 밝은 근황 공개 "여전히 힙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빅뱅(BIGBANG) 리더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근황을 알렸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었다. 슈트를 빼입은 그는 뿔테 안경을 쓰고 지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또한 지드래곤은 비행기에 오르는 모습, 식사를 즐기는 모습 등 일상을 공개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함께 '사랑과 평화'라는 글귀를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기(IT) 전시회 'CES 2024' 현장에 방문했다.

그는 당시 VR탑승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드래곤의 근황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지드래곤 여전히 너무 잘생겼다", "정말 힙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의 리더로 데뷔했다. 그는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노을' 등의 히트곡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논란에 휘말렸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마약 정밀 감정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경찰로부터 혐의 없음 결론을 받았다.

이후 지드래곤은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마약 퇴치 및 중독 청소년 치료에 앞장서기 위해 재단 저스피스를 설립하고 3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