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최근 마약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지드래곤이 배우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 이민호, 장동건, 고소영,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의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이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사필귀정' 글귀를 올리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소변, 모발, 손톱 등 모든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함께 업소에 출입했다는 연예인과 지인 등 6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관련해 추가 수사도 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후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손을 잡고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 마약퇴치재단을 설립하는 등 공익활동에 나섰다.
지난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사자성어 '사필귀정' 글귀를 올리며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소변, 모발, 손톱 등 모든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지드래곤과 함께 업소에 출입했다는 연예인과 지인 등 6명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등 관련해 추가 수사도 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4 0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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