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미국행이 포착된 가운데,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그는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베이지색 롱코트에 빨간 모자와 검은색 선글라스,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항에 등장했다.
CES 2024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TV 오디오, 비디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이 소개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 둥지를 튼 지드래곤이 본격 활동에 나선 것.
앞서 지드래곤은 2023년 컴백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해 10월 25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지드래곤은 결백을 호소하며 자진 출석했고, 간이시약 검사,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결국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며 혐의를 벗었다.
지드래곤은 오랜 기간 몸담아 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5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그는 오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ES 2024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TV 오디오, 비디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전자제품이 소개된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새 둥지를 튼 지드래곤이 본격 활동에 나선 것.
앞서 지드래곤은 2023년 컴백 소식을 전했으나, 지난해 10월 25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활동에 제약이 걸렸다.
지드래곤은 결백을 호소하며 자진 출석했고, 간이시약 검사,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결국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되며 혐의를 벗었다.
지드래곤은 오랜 기간 몸담아 온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콘텐츠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5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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