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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故매튜 페리, 사망 전에 벌인 일?…'충격' 폭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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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프렌즈'의 배우 매튜 페리(Matthew Perry)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등장했다.

데일리메일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페리는 전 약혼녀 몰리 허위츠(Molly Hurwitz)를 포함 다수의 여성에게 신체적인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BC 시트콤 '프렌즈'/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페리는 2021년 허위츠에게 커피 테이블을 던졌고, 2022년 3월 동거인 모건 모세스를 벽에 밀어넣으며 그녀를 침대에 던졌다.

또 페리는 모세스와 논쟁을 벌인 후 그녀에게 "내가 당신을 해치고 싶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알코올 중독 치료에 대해 거짓말을 하며,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나게 된 어린 소녀들로부터 마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들은 "그는 상대방을 학대했다"며 "오히려 교활한 사람이다. 피해자인 척 했다"고 입을 모았다.

아역 출신 배우인 매튜 페리는 미국 드라마 '프렌즈'에서 챈들러 빙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드라마 '스튜디오60' '고 온' '오드 커플' '나인 야드' '엘리자베스 헐리의 못 말리는 이혼녀' '17어게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28일 로스앤젤레스의 자택 욕조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대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국(DME)은 페리의 사망 원인을 케타민 급성 부작용(the acute effects of ketamine)으로 결론지었다.

페리는 우울증과 불안 증세를 치료하기 위해 케타민 주입 요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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