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과 이혼설 및 불화설을 직접 해명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탕웨이는 인터뷰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이혼설, 불화설, 별거설이 수차례 제기됐던 바. 이에 탕웨이가 직접 해명하며 의혹을 잠재웠다.
그러면서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너다'라고 농담했다"며 "딸이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언젠가 아버지(김태용) 같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 2011년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해 2016년 딸 썸머 양을 얻었다.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가 출연한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지난 8일(현지시간) 채널 'The Do Show'에는 탕웨이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탕웨이는 인터뷰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의 이혼은 절대 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딸에게 '나한테 소중한 사람 첫 번째는 부모님, 두 번째는 남편, 세 번째는 너다'라고 농담했다"며 "딸이 서운한 모습을 보였다. 언젠가 아버지(김태용) 같은 사람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탕웨이는 지난 2011년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 만나 인연을 맺었다. 이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해 2016년 딸 썸머 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10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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