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김다현이 뒤집기 한 판에 성공할 수 있을까.
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무대가 이어진다.
마이진,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 린, 두리, 류원정, 전유진,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 등 3차전 진출자 18명 중 준결승에 직행할 수 있는 참가자는 9명뿐이다.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한 곡 대결과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으로 진행되며 전체 상위권 9명은 준결승 진출,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앞서 3차전 첫 무대를 김다현과 김양이 꾸민 가운데, 각각 82점과 277점을 받으며 김양이 완승을 거뒀다.
목감기에 걸린 상태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들은 김다현은 "트로트 어렵다"라며 김양 품에 안겨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낮은 1라운드 점수는 2라운드 준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김다현은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라며 막막함을 드러낸다.
MBN은 방송에 앞서 김다현의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를 공개했다. 김다현은 나훈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선곡했다.
무대를 마치고 심사평을 듣던 그는 “너무 상처받았다”라며 무대를 등진 채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스테이지로 향하며 “요즘 울음이 안 참아져요. 어떡해요. 사춘기인가”라고 한탄하는 김다현의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요요미와 박혜신의 대결도 그려진 가운데, 박혜신이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리아-하이량, 강혜연-조정민, 김산하-별사랑, 마이진-전유진, 신미래-유민지, 윤수현- 두리, 린-류원정의 한 곡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MBN '현역가왕' 7회는 이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무대가 이어진다.
마이진,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 린, 두리, 류원정, 전유진,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 등 3차전 진출자 18명 중 준결승에 직행할 수 있는 참가자는 9명뿐이다.
앞서 3차전 첫 무대를 김다현과 김양이 꾸민 가운데, 각각 82점과 277점을 받으며 김양이 완승을 거뒀다.
목감기에 걸린 상태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들은 김다현은 "트로트 어렵다"라며 김양 품에 안겨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낮은 1라운드 점수는 2라운드 준비에도 영향을 미친다. 김다현은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라며 막막함을 드러낸다.
MBN은 방송에 앞서 김다현의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를 공개했다. 김다현은 나훈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선곡했다.
무대를 마치고 심사평을 듣던 그는 “너무 상처받았다”라며 무대를 등진 채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스테이지로 향하며 “요즘 울음이 안 참아져요. 어떡해요. 사춘기인가”라고 한탄하는 김다현의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요요미와 박혜신의 대결도 그려진 가운데, 박혜신이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리아-하이량, 강혜연-조정민, 김산하-별사랑, 마이진-전유진, 신미래-유민지, 윤수현- 두리, 린-류원정의 한 곡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9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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