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뒤집힐 수 없는 점수"…'현역가왕' 김다현, 준결승 진출할 수 있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김다현이 눈물 보인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9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7회에서는 본선 3차전 무대가 이어진다.

앞서 2차전 결과 마이진, 김다현, 요요미, 유민지, 린, 두리, 류원정, 전유진, 조정민, 마리아, 박혜신, 윤수현, 신미래, 별사랑, 김양, 김산하, 하이량, 강혜연 등 18명이 3차전에 진출했다.
MBM '현역가왕' 영상 캡처
MBM '현역가왕' 영상 캡처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한 곡 대결과 2라운드 뒤집기 한 판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는 연예인 판정단 180점, 국민 판정단 180점 총 360점 만점으로 순위를 매긴다.

본선 3차 점수 총합 전체 상위권 9명은 준결승 진출, 하위권 9명은 방출 후보가 된다.

3차전 첫 무대는 최연소 참가자와 최연장 참가자 김다현과 김양이 꾸몄다.

이태호 '간대요 글쎄'를 부른 결과 김다현 82점, 김양 277점으로 김양이 승리했다. 김다현에게 표를 준 연예인 판정단은 대성 한 명뿐이었으며 국민 평가단 총점은 62점이었다.

김다현은 목감기에 걸린 상태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들었다.

김양에게 완패한 김다현은 "트로트 어렵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요요미와 박혜신의 무대가 그려졌다. 승자는 박혜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리아와 하이량, 강혜연과 조정민, 김산하와 별사랑, 마이진과 전유진, 신미래와 유민지, 윤수현과 두리, 린과 류원정의 한 곡 대결이 펼쳐진다.

또한 2라운드 뒤집기 한 판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2라운드를 준비하던 김다현은 낮은 1라운드 점수에 “이건 뒤집힐 수 없는 것 아니냐”, “머리가 어지럽다”라며 막막함을 드러낸다.

무대를 마치고 심사평을 듣던 그는 “너무 상처받았다”라며 무대를 등진 채 오열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다현은 백스테이지로 향하며 “요즘 울음이 안 참아져요. 어떡해요. 사춘기인가”라고 한탄하기도 한다고.

현재 나우 앱을 통한 5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뒤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한다.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 가능하며,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MBN '현역가왕' 7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민트K 2024-01-08 14:50:47
김다현 감성트롯여제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도전의 아이콘 답게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현역가왕 응원합니다

Taek Cha Yi 2024-01-10 06:27:32
탄탄한 관록 탁월한 내공과 실력울 겸비한 다현소녀 고품격 인성 지성 감성을 겸비한 명품가수님 힘들었지만 모든 순간 순간을 마음깊이 새기며 국가대표 일본진출 우승으로 힘차게 응원합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