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현철, 김슬기가 대출 상담 과정에서 연봉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25회에서는 아파트 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을 찾은 유현철,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행 직원은 "3억 원까지는 대출이 어렵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신혼부부 전용으로 합산 소득 8천5백만 원이 넘으면 대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슬기는 "내가 8~9천만 원이 넘는다"라고 얘기했다. 현재 김슬기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이다.
은행 직원은 "남편 소득 때문에 대출에 제한이 걸리면 배우자가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슬기는 "저는 퇴사를 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슬기가 퇴사를 하면 고금리 대출만 가능한 상황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슬기는 "사실 서로의 경제적인 부분, 재정 상태에 관해 얘기해 본 적이 없다"라며 "(상담을) 같이 받아보니까 우리가 더 빨리 오픈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기가 너무 아까워지는 거다. 한 명 정도는 안정적으로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라며 "둘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아이들이 있다 보니까.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걱정이 조금 되긴 하더라. 정말 회사를 퇴사하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MBN '조선의 사랑꾼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25회에서는 아파트 대출 상담을 위해 은행을 찾은 유현철, 김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슬기는 "내가 8~9천만 원이 넘는다"라고 얘기했다. 현재 김슬기는 현대모비스 생산직에 근무 중이다.
은행 직원은 "남편 소득 때문에 대출에 제한이 걸리면 배우자가 대출을 받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슬기는 "저는 퇴사를 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슬기가 퇴사를 하면 고금리 대출만 가능한 상황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슬기는 "사실 서로의 경제적인 부분, 재정 상태에 관해 얘기해 본 적이 없다"라며 "(상담을) 같이 받아보니까 우리가 더 빨리 오픈을 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를 그만두기가 너무 아까워지는 거다. 한 명 정도는 안정적으로 다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라며 "둘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아이들이 있다 보니까.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케어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걱정이 조금 되긴 하더라. 정말 회사를 퇴사하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09 0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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