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티아라 아름♥' 남친, 제 2의 전청조 루머 왜?…인스타 재조명 [TOP이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재혼을 발표한 남자친구 서동훈 씨에 대한 악성 루머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 13일 아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그룹 출신 A씨, 제2의 전청조와 재혼"이라는 제목의 기사 일부를 게재하며, "이 글을 작성하고, 허위 사실을 장황하게 유포한 사람은 찾고 있으며, 다른 기사및 포털 사이트 유튜브 댓글 악플 전부 반드시 매우 엄격하게 처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음날에는 악성 루머로 인해 남자친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서 씨은 우울증 약을 과다 복용하여 쓰러진 채 발견됐고, 다행히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훈 인스타그램
서동훈 인스타그램
아름의 재혼 상대인 서동훈 씨의 나이는 아름보다 두 살 연상으로, 직업은 작가로 알려졌다.

서씨를 향한 악성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의 한 게시물을 통해 확산됐다.  

한 익명의 작성자는 "모 걸그룹 출신 가수와 재혼 예정인 제 2의 전청조"라는 제목으로 티아라 아름의 남자친구를 특정하게 하는 폭로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자친구라고 소개된 인물은 본인이 작가라고 소개를 했지만, 그 사람은 출소한지 얼마 안 된 제가 아는 인물"이라며 "전과는 사기 및 성범죄다. 이 밖에 폭행, 명예훼손 등 범죄 사실은 여러 개가 있지만 종용에 의해 취하한 건도 여러 개다. 피해 여성만 해도 다수고, 저도 그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또 "전청조처럼 집단적으로 사기를 공모하기 보다는 거짓말을 통해 자신의 이익만을 취했지만 거짓말이 들키면, 자살을 가지고 협박하거나, 체포 될 경우 자신의 정신적 문제(공황장애)가지고 호소를 하며 전청조와 똑같은 수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자신을 고소할 경우 sns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협박을 하며 고소 취하를 하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아름 인스타그램
이아름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해당 남성이 두달 전 출소했다고 밝히며 바람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름은 김영걸과 이혼 소송 중 재혼 상대인 서씨를 공개해 바람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2021년 3월에 올라온 후 올해 9월 다시 재기된 것과 아름이 10월 부터 서씨의 사진을 공개한 점 등을 미루어 의혹을 제기했다. 

아름은 지난 10월 서씨와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처음을 게재하며 "요즘 자주 보네요. 일적으로 알게 되었지만, 인간적으로 힘이 되주는 사람! 요즘들어 느끼지만 좋은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것은 내가 잘 살았구나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아요"라고 적은 바 있다.

하지만 폭로글 외에 다른 증거는 없는 상태며, 아름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