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름은 전남편 김영걸과 함께 지난해 방송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공개했다.
당시 아름은 친구를 만나 "(김영걸이) 진짜 엄청나게 크게 잘못이라도 하면 가차없이 끊어내기라도 하지, 조금씩 조금씩 손톱으로 내 살을 자꾸 파니까 난 아파지는데 보이지가 않더라. 그게 너무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아름은 "차리리 나를 때리거나 욕을 하고 바람을 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다. 그게 덜 힘들꺼 같다. 그렇게 해주면 정 떼고 이런 사람은 아빠 가치가 없다고 확 등 돌릴텐데. 나한테만 이러고 재하(아들)한테는 잘 하니까 '재하 아빠니까'라고 참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그는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방송 말미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아름은 김영걸과 이혼을 준비하며 자녀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아름은 양육권에 대해 묻는 팬의 질문에 "빠른 협의를 위해 오늘자로 아이들을 보내준 상태다. 그런데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아름은 김영걸과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혼 상대인 서동훈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 방송 내용을 토대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도 이어졌으나, 아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이혼 이유에 밝히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아름은 전남편 김영걸과 함께 지난해 방송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갈등을 공개했다.
당시 아름은 친구를 만나 "(김영걸이) 진짜 엄청나게 크게 잘못이라도 하면 가차없이 끊어내기라도 하지, 조금씩 조금씩 손톱으로 내 살을 자꾸 파니까 난 아파지는데 보이지가 않더라. 그게 너무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처럼 그는 아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고, 방송 말미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아름은 김영걸과 이혼을 준비하며 자녀 양육권을 남편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아름은 양육권에 대해 묻는 팬의 질문에 "빠른 협의를 위해 오늘자로 아이들을 보내준 상태다. 그런데 협의를 하지 않고 소송까지 가겠다고 해서 곤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최근 아름은 김영걸과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재혼 상대인 서동훈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2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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