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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J의 미니 신혼여행” ‘신랑수업’ 심형탁X사야, 시즈오카 료칸 푸짐한 조식 ‘감탄’…일본어 메뉴 주문 ‘쩔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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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아내 사야는 일본 시즈오카 료칸에서 미니 신혼여행을 즐겼다.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심형탁과 사야가 일본 시즈오카에서 ‘미니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방송캡처
심형탁과 아내 사야는 온천 마을로 유명한 시즈오카의 한 료칸에서 눈을 뜨고 파워 J인 사야가 미리 짠 여행 일정에 맞춰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로칸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일본 가정식으로 조식을 먹게 됐는데 식사 도중 사야는 심형탁이 “이제 편의점도 혼자 잘 간다”고 하자 “그러던 사람이 먼저 경찰서에 갔냐?”라고 폭로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의 신랑즈와 멘토 군단은 깜짝 놀랐고 심형탁은 스튜디오에서 “처갓집에서 조깅을 하다 벌어진 일인데”라며 당시 경찰서 사건의 전말을 설명했다. 심형탁은 그때 경찰서에서 겪었던 상황을 일본어로 재연해서 웃음을 줬다. 심형탁은 “장인어른께서 ‘다음 번에 경찰서에 가면 이걸 줘’라면서 비상 상황시 대책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시즈오카에서 유명한 고추냉이밭으로 가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후, 시즈오카의 절경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페리에 탔다. 심형탁은 “장인어른이 생각 난다”라고 하며 영상 통화를 하며 1등 사윗감 면모를 보여줬다.

저녁에는 아오바 오뎅거리에 입성해, 현지 맛집을 찾아갔다. 심형탁은 매장 직원과 일본어로 메뉴 주문을 하는데, 심형탁이 쩔쩔매자 직원은 “한국 문화를 좋아해서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다”라고 하며 한국말로 응대했다.

또 심형탁은 직원에게 “혹시 절 아시냐?”고 묻는데, 직원은 “도라에몽 좋아하시는 분, ‘신랑수업’을 봤다”라고 답했다. 심형탁은 멘토 군단에게 “일본에서 저와 사야의 뉴스가 인기기사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다”고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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