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멘토 장영란과 절친 심진화, 정경미가 김동완의 ‘자만추(자연스런 만남을 추구)’를 위해 결혼 대작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자신을 위해 결성한 연애조작단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미모의 여성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다.
멘토 장영란은 절친 정경미, 심진화와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는 시점에 혼자인 김동완을 위해 연애조작단을 결성하게 됐다. 3인방은 김동완을 카페로 불러내 그의 연애관을 물었고 김동완은 “과거 여자 친구와 한 달간 연락을 안하고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바람이 났다”고 전했다.
그러자 3인방은 깜짝 놀랐고 정경미는 “그거는 바람이 아니라 이별이라고 부른다”라고 하며 안타까워했고 심진화는 “과거 사랑했기에 헤어졌다. 상처로 살이 갑자기 빠졌다. 세상에 결혼하고 28kg이 쪘다”라고 밝혔다. 정경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양평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김동완은 “나올 생각이 있다. 성북동에 한옥을 봐놨다”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사실 여기 오는 사람이 절친한 동생이다. 여기가 차 마시는 곳인데 티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졌는데 김동완과 잘 어울릴 것 같다. 여기로 초대해도 되냐? 내가 어릴 때 사진을 보여 주겠다. 이렇게 그대로 컸어”라고 하며 예쁜 소녀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김동완은 “오늘 갑자기 소개팅인 거야?”라고 당황하는 것도 잠시, 흔쾌히 초대를 수락했다.
심진화의 절친한 동생이 카페에 들어서는데 이를 본 MC 문세윤은 “김아중을 닮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김동완도 상대 여성을 보자 환하게 미소를 지었는데 속마음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았다. 봉황 눈을 가진 것 같다. 호루스의 눈인가? 그게 클레오파트라의 눈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만난 여인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동완은 “오랜 만에 두근거렸다. 신비롭게 예쁘신 것 같다”라고 했고 소개팅녀 서윤아 씨는 연기자로 심진화와 같은 드라마로 8년의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신화 멤버이자 배우 김동완이 자신을 위해 결성한 연애조작단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미모의 여성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다.
그러자 3인방은 깜짝 놀랐고 정경미는 “그거는 바람이 아니라 이별이라고 부른다”라고 하며 안타까워했고 심진화는 “과거 사랑했기에 헤어졌다. 상처로 살이 갑자기 빠졌다. 세상에 결혼하고 28kg이 쪘다”라고 밝혔다. 정경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양평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김동완은 “나올 생각이 있다. 성북동에 한옥을 봐놨다”라고 말했다.
심진화는 “사실 여기 오는 사람이 절친한 동생이다. 여기가 차 마시는 곳인데 티 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졌는데 김동완과 잘 어울릴 것 같다. 여기로 초대해도 되냐? 내가 어릴 때 사진을 보여 주겠다. 이렇게 그대로 컸어”라고 하며 예쁜 소녀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김동완은 “오늘 갑자기 소개팅인 거야?”라고 당황하는 것도 잠시, 흔쾌히 초대를 수락했다.
심진화의 절친한 동생이 카페에 들어서는데 이를 본 MC 문세윤은 “김아중을 닮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김동완도 상대 여성을 보자 환하게 미소를 지었는데 속마음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말을 꾹 참았다. 봉황 눈을 가진 것 같다. 호루스의 눈인가? 그게 클레오파트라의 눈이다. 미지의 세계에서 만난 여인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김동완은 “오랜 만에 두근거렸다. 신비롭게 예쁘신 것 같다”라고 했고 소개팅녀 서윤아 씨는 연기자로 심진화와 같은 드라마로 8년의 인연을 이어왔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13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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