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이 캠핑 데이트를 하고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있는 일본으로 가게 됐다.
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트로트 가수 신성이 개그우먼 박소영과 첫 캠핑 여행을 하고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 체류 중인 아내 사야를 만나러 갔다.
1교시는 신성은 직접 장작을 패서 캠핑장에 불을 피우고 박소영은 신성이 챙겨온 캠핑용품으로 예쁘게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성은 “곧 크리스마스잖아. 트리를 설치해야지”라고 하며 트리용품을 꺼냈고 박소영은 신성의 센스에 감탄했다.
이어 신성은 “우리가 연말이 되면 스케줄이 많지 않냐. 그래서 미리 크리스마스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멘토 문세윤은 “트리까지 세팅하면 2박 3일은 있다가야한다”고 말했다. 신성은 “사실 크리스마스 때에는 나도 늘 누군가 곁에 없고, 케빈과 함께 했지”라고 말했고 이를 본 신랑즈 심형탁은 “거짓말!”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신성은 “크리스마스 때는 늘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강조했고 문세윤은 “부처님 오신 날에는?”이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신성과 박소영은 루돌프 머리띠를 씌워주며 “예쁘네”라고 했고 신랑즈 김동완은 "둘의 애정이 예전보다 되게 많이 솟아올랐다"라고 하면서 부러워했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와인을 끓여 따뜻하게 만든 뱅쇼와 호떡을 만들어 주고 “라면 먹고 갈래?”라고 하면서 심쿵 멘트를 했다. 신성은 살아있는 랍스터를 보여주면서 랍스터 라면을 끓였고 젠가 게임을 하고 박소영을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리며 “이제 쉬러 갈까?”라고 하면서 모두에게 기대감을 줬다.
2교시는 심형탁은 어두운 밤에 여행 캐리어에 한가득 집을 쌌다. 이에 문세윤은 “쫓겨나는 거야? 뭔 잘못을 한 거야?”라고 물었다. 장영란은 “가출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당황했다,
심형탁은 친구 3명의 결혼식으로 3주간 일본에 머물고 있는 아내 사야를 만나기 위해 짐을 챙긴 것으로 시즈오카에 도착했다. 심형탁은 “드디어 일본에 왔다. 사야 만나러 가는 길인데 옛날 연애하던 생각이 나서 설렌다. 연애할 때 이렇게 만나러 갔는데”라고 말했다.
일본 시즈오카에 있는 사야는 남편 심형탁을 공항에 마중 나왔고 부부는 셋째 출산을 앞 두고 있는 사야의 친언니를 위해 베이비 샤워 이벤트를 준비했다. 심형탁은 조카들을 무릎에 앉혀 밥을 먹여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사야의 형부는 “아이 넷도 가능하겠다.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딸이 좋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조카들을 챙기며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사야는 “둘이 다 착한 편이어서 나중에 우리 아이를 낳으면 더 힘들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심형탁은 “우리 아기는 더 착할 것이다. 난 사춘기 없이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또 사야는 "지금이 사춘기인가? 아까도 계속 장난감 만지면서"라고 하며 심형탁을 향해 팩폭을 날렸다. 심형탁은 일본 시즈오카에서 침술원을 개업한 형님에게 마사지와 전기 침을 맞게 됐고 계속되는 엄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사야는 젊어진다는 침을 맞고 있는 심형탁을 두고 언니와 밥 먹고 온다고 하자 “날 두고 가지마”라고 애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이승철, 문세윤, 한고은, 장영란 진행으로 트로트 가수 신성이 개그우먼 박소영과 첫 캠핑 여행을 하고 배우 심형탁이 일본에 체류 중인 아내 사야를 만나러 갔다.
이어 신성은 “우리가 연말이 되면 스케줄이 많지 않냐. 그래서 미리 크리스마스다”라고 말했고 이를 본 멘토 문세윤은 “트리까지 세팅하면 2박 3일은 있다가야한다”고 말했다. 신성은 “사실 크리스마스 때에는 나도 늘 누군가 곁에 없고, 케빈과 함께 했지”라고 말했고 이를 본 신랑즈 심형탁은 “거짓말!”이라고 외쳤다.
하지만 신성은 “크리스마스 때는 늘 여자친구가 없었다”고 강조했고 문세윤은 “부처님 오신 날에는?”이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신성과 박소영은 루돌프 머리띠를 씌워주며 “예쁘네”라고 했고 신랑즈 김동완은 "둘의 애정이 예전보다 되게 많이 솟아올랐다"라고 하면서 부러워했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와인을 끓여 따뜻하게 만든 뱅쇼와 호떡을 만들어 주고 “라면 먹고 갈래?”라고 하면서 심쿵 멘트를 했다. 신성은 살아있는 랍스터를 보여주면서 랍스터 라면을 끓였고 젠가 게임을 하고 박소영을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리며 “이제 쉬러 갈까?”라고 하면서 모두에게 기대감을 줬다.
심형탁은 친구 3명의 결혼식으로 3주간 일본에 머물고 있는 아내 사야를 만나기 위해 짐을 챙긴 것으로 시즈오카에 도착했다. 심형탁은 “드디어 일본에 왔다. 사야 만나러 가는 길인데 옛날 연애하던 생각이 나서 설렌다. 연애할 때 이렇게 만나러 갔는데”라고 말했다.
일본 시즈오카에 있는 사야는 남편 심형탁을 공항에 마중 나왔고 부부는 셋째 출산을 앞 두고 있는 사야의 친언니를 위해 베이비 샤워 이벤트를 준비했다. 심형탁은 조카들을 무릎에 앉혀 밥을 먹여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사야의 형부는 “아이 넷도 가능하겠다. 아들이 좋아? 딸이 좋아?”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딸이 좋다”고 답했다.
심형탁은 조카들을 챙기며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사야는 “둘이 다 착한 편이어서 나중에 우리 아이를 낳으면 더 힘들 수도 있다”라고 했지만 심형탁은 “우리 아기는 더 착할 것이다. 난 사춘기 없이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2/06 2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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