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이지현을 만나다] 이혼 2번, 양육비 10년간 0원...미용사 실습중인 엄마, 범생이가 된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현은 "헤어 디자이너를 하게 됐다. 미용 학원도 다녀야 하고 필기 공부, 실습 연습, 육아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용사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 AI에게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면 미용이라는 직업이 살아남을 직종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두 자녀를 낳고 이혼한 이지현은 "사실 양육비는 못 받고 있다. 못 받고 있은 지 꽤 됐다. 한 10년 됐다. 아이들 아빠도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제가 두 배로 네 배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10년이 정말 지독하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소송 이혼을 겪은 그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싸움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까 아이들을 보면 천국인데 돌아서서는 반박서와 변론서 쓰고 변호사와 통화하면서 법원 가서 싸워야 하지 않나.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게 사실 정말 너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이지현은 11살 딸 서윤 양, 9살 아들 우경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 24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이지현을 만나다] 이혼 2번, 양육비 10년간 0원...미용사 실습중인 엄마, 범생이가 된 아들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용사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앞으로 AI에게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면 미용이라는 직업이 살아남을 직종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두 자녀를 낳고 이혼한 이지현은 "사실 양육비는 못 받고 있다. 못 받고 있은 지 꽤 됐다. 한 10년 됐다. 아이들 아빠도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고 제가 두 배로 네 배로 열심히 살아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10년이 정말 지독하게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소송 이혼을 겪은 그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싸움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까 아이들을 보면 천국인데 돌아서서는 반박서와 변론서 쓰고 변호사와 통화하면서 법원 가서 싸워야 하지 않나.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게 사실 정말 너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그는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6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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