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에픽하이 타블로, 투컷이 미쓰라 아내 권다현의 ‘아내 상담소’를 열게 됐다.
20일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이 미쓰라의 SOS로 아들 이든과 놀아주기 위해 방문했고 권다현을 위한 ‘아내 상담소’를 열었다.
김구라는 미쓰라의 아들 이든과 놀아주는 투컷의 댄스실력과 레인보우를 보며 "재주가 많네"라고 말했다. 투컷은 이든이 자신을 따라하자 "댄서의 피가 흐른다"라고 칭찬했고 미쓰라에게 행사비 줘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미쓰라는 삼겹살 덩어리를 썰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고 타블로는 “우리는 스트레스가 쌓임과 동시에 분출을 하잖아. 그런데 육아는 아니지”라고 하며 권다현을 공감했다. 그러자 김숙은 “타블로가 육아계의 오은영 박사 같다”라고 감탄했고 투 컷도 “우리는 힘들어도 끝이 정해져 있지만 육아는 로그아웃이 없다”라고 했고 타블로는 “우리는 박수 쳐 주는 관객이 있는데 육아는 박수를 받지 않아. 힘들지”라고 했다.
권다현은 타블로에게 “싸울 때 피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고 타블로는 “미쓰라는 대립을 하는게 아니라 대립 자체를 싫어해. 우리는 성격이 급할 때가 많은데 미쓰라는 차분해서 좋다. 부부일 때는 힘들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투 컷과 타블로는 28개월 이든이를 돌보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고 타블로는 아내인 배우 강혜정과 결혼 15년 차를 맞았는데 “난 싸우면 혜정이한테 바로 사과해”라고 하며 부부 금슬 비법을 전수했다.
또 타블로와 투컷은 "매년 투어를 갈 때마다 우리도 가기 싫다. 줄일 만큼 줄인 거다"라고 했고 미쓰라의 아내 권다현은 "좀 몇 개 빼면 안되나요?"라고 물으면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20일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투컷이 미쓰라의 SOS로 아들 이든과 놀아주기 위해 방문했고 권다현을 위한 ‘아내 상담소’를 열었다.
미쓰라는 삼겹살 덩어리를 썰며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고 타블로는 “우리는 스트레스가 쌓임과 동시에 분출을 하잖아. 그런데 육아는 아니지”라고 하며 권다현을 공감했다. 그러자 김숙은 “타블로가 육아계의 오은영 박사 같다”라고 감탄했고 투 컷도 “우리는 힘들어도 끝이 정해져 있지만 육아는 로그아웃이 없다”라고 했고 타블로는 “우리는 박수 쳐 주는 관객이 있는데 육아는 박수를 받지 않아. 힘들지”라고 했다.
권다현은 타블로에게 “싸울 때 피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했고 타블로는 “미쓰라는 대립을 하는게 아니라 대립 자체를 싫어해. 우리는 성격이 급할 때가 많은데 미쓰라는 차분해서 좋다. 부부일 때는 힘들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투 컷과 타블로는 28개월 이든이를 돌보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여줬고 타블로는 아내인 배우 강혜정과 결혼 15년 차를 맞았는데 “난 싸우면 혜정이한테 바로 사과해”라고 하며 부부 금슬 비법을 전수했다.
또 타블로와 투컷은 "매년 투어를 갈 때마다 우리도 가기 싫다. 줄일 만큼 줄인 거다"라고 했고 미쓰라의 아내 권다현은 "좀 몇 개 빼면 안되나요?"라고 물으면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21 0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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