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결혼 30년 차 일회성 이벤트 효과 無”‘동상이몽’ 손범수, 표창원의 조언…김환X한석준의 코치 실패?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진양혜가 남편 손범수에게 각방 선언을 하고 칩거 생활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나운서 손범수가 아내 진양혜의 독립 선언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맥락을 짚지 못해서 스튜디오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김환은 손범수에게 “티가 확 나게 할 것은 바로 요리다. 가끔씩 아내를 달랠 때 써먹는다. 아내에게 사랑받는 요리를 알려 드리겠다”라고 하면서 비트전을 만들었다. 김구라는 도시락을 싸는 법을 가르쳐 주는 거냐? 아니면 저걸 싸가는 거냐?라고 물었고 손범수는 제가 동참한 것을 도시락을 싸 갔고 가서 진양혜 씨를 주는 거다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저게 김환이 다 만들었지"라고 했고 손범수는 "아니다. 나도 감자를 깠다"라고 우겼다. 김환은 김밥 싸는 법까지 만들었는데 손범수가 직접 김밥 말기에 도전했고 김환은 플러팅(작업) 도시락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김환은 비엔나 소시지를 문어 모양으로 만들었고 ‘우리 사랑 문어(무너)지지 마요’라는 이름을 붙였고 손범수는 "점점 노안이 와서 그거 못 맞춰"라고 말했다. 손범수는 사랑꾼 코치 김환, 한석준의 가르침을 받으며 개과천선을 했고 아내의 독립 철회를 위해 생애 처음으로 회심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표창원은 “솔직히 말씀드려도 되냐? 원인과 처방이 다른 것 같다. 결혼 30년 차로 일회성 이벤트가 소용이 없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손범수는 아내 진양혜에게 김환과 한석준에게 배운 대로 스킨십부터 멘트까지 했고 아내의 감동을 기대했지만 진양혜는 “남편에 기대 안 했다. 여전히 맥락을 못 짚는다”라고 평가했다.

또 손범수는 끝없는 생색을 내면서 과연 진양혜의 독립 선언 마음을 돌리기 위한 이벤트가 성공할지 시청자들엑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