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울릉도 편에 따개비밥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0회는 울릉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강레오 셰프는 따개비밥 한 상을 주문했다.
따개비밥 한상에는 오징어내장탕이 포함됐다. 따개비밥을 맛본 허영만은 "약간 고소한 게 전복 쪄놓은 맛 같다"라고 말했고, 강레오 셰프는 "따개비만의 향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양념장을 올려 맛본 강레오 셰프는 "양념장을 넣어야 간이 확실히 맞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이것만으로도 완벽한 음식이다.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식당 주인은 양념장의 비결이 홍게간장이라고 밝혔다. 홍게를 20분간 물에 삶은 뒤 감초, 버섯, 양파, 대파를 넣고 끓인다. 이어 홍게 삶은 물, 진간장을 넣고 약불에 40분 끓이면 완성된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0회는 울릉도 편으로 꾸며졌다.
따개비밥 한상에는 오징어내장탕이 포함됐다. 따개비밥을 맛본 허영만은 "약간 고소한 게 전복 쪄놓은 맛 같다"라고 말했고, 강레오 셰프는 "따개비만의 향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양념장을 올려 맛본 강레오 셰프는 "양념장을 넣어야 간이 확실히 맞다"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이것만으로도 완벽한 음식이다. 정말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식당 주인은 양념장의 비결이 홍게간장이라고 밝혔다. 홍게를 20분간 물에 삶은 뒤 감초, 버섯, 양파, 대파를 넣고 끓인다. 이어 홍게 삶은 물, 진간장을 넣고 약불에 40분 끓이면 완성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0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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