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백반기행' 울릉도 편에 산채정식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0회는 울릉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강레오 셰프는 산채정식을 주문했다.
산채정식 밑반찬으로는 울릉도 명이김치, 부지깽이장아찌, 땅두릅, 두메부추장아찌, 눈개승마나물, 눈개승마무침, 삼나물회무침, 고비나물, 전호나물 등이 18가지 나물이 나왔다.
먼저 전호나물을 맛본 허영만은 "이거 맛있다. 미나리랑 맛이 똑같다"라고 감탄했고, 강레오는 "양념 많이 안 하고 딱 이 향만 가지고 있는 게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비나물을 맛본 강레오는 "다른 데 고비나물은 식감이 질깃한데 (여기는) 굉장히 부드럽다"라고 말했고, 삼나물을 맛본 뒤에는 "고기 씹는 식감이 그대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20회는 울릉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에 위치한 식당이 소개됐다. 가게를 찾은 허영만과 강레오 셰프는 산채정식을 주문했다.
먼저 전호나물을 맛본 허영만은 "이거 맛있다. 미나리랑 맛이 똑같다"라고 감탄했고, 강레오는 "양념 많이 안 하고 딱 이 향만 가지고 있는 게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비나물을 맛본 강레오는 "다른 데 고비나물은 식감이 질깃한데 (여기는) 굉장히 부드럽다"라고 말했고, 삼나물을 맛본 뒤에는 "고기 씹는 식감이 그대로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9 0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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