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울릉 인근 바다에서 '용오름' 현상이 관측됐다.
13일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울릉 남동쪽 바다에서 용오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용오름은 대기층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회오리바람이다.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용오름이란 이름이 붙었다.
울릉 인근 해상에서는 용오름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한 목격자는 "오늘 용오름이 몇 번이나 생겼다가 사라져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다"고 말했다.
13일 주민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울릉 남동쪽 바다에서 용오름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용오름은 대기층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거대한 회오리바람이다.
울릉 인근 해상에서는 용오름 현상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13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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