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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대만족 울릉도 공항 완공 예정과 가까운 매물 4호-야영하며 ‘먹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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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울릉도에서 부동산 매물을 보는 2번째 시간을 가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 출연하고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울렁울렁 울렁대는 대호 가슴 2탄’을 공개했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지난 방송에 이어 김대호는 울릉도 집 장만 매물 4호로 2025년도 울릉도 공항 완공 예정인 곳의 매물을 보고 만족스러워 하면서 “정말 바닷가 마을에 있는 옛날집 같다. 할머니가 얼마전 까지 살았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공인중개사는 매물 4호의 가격을 매물 가격을 매매가 2억 6천만원을 불렀고 김대호는 고민을 하게 됐다. 김대호는 네 개의 매물을 비교하며 고민하다가 울릉도 매물 4호 사동리 도심 구옥을 마음에 두고 공인중개사에게 로또 당첨 명당을 물어봤다.

김대호는 울릉도 검색을 하다가 복권명당을 알게 됐는데 그곳은 무려 4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고 10만원어치의 복권을 사게 됐다. 복권 명당집 아들은 김대호를 보자 바로 알아보고 “싸인을 해달라”고 했고 김대호는 “당첨되면 바로 공인중개사에게 전화해서 5억짜리 매물을 보여달라고 할 거다”라고 하며 후박나무 아래서 소원을 빌었다.

김대호는 “제발 당첨되게 하면 제가 좋은 곳에 일부를 쓰겠습니다”라고 했고 10만원 투자해서 5천원 됐다고 밝히며 무지개 회원을 실망시켰다. 영상을 본 박나래는 “제가 봤을 때 김대호 회원님은 요행을 바라면 안 될 것 같다. 일만하고 살아야 된다”라고 조언했다.

또 김대호는 수산시장을 갔고 풍량주의보 때문에 어판장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현무는 “계속 재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회를 포장하게 됐는데 오징어회를 사면서 전복 서비스를 받고 야외에서 먹방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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