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홍석천이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모했다.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냥 조금 멀리서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까이 갈 용기를 못 내서 미안합니다”라며 “모두 안아드리고 싶습니다”고 추모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홍석천은 “이태원 사람입니다”고 덧붙여 지난해 발생한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아줘’라는 문구가 등에 들어간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홍석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당시 폭 4m 정도의 좁은 길에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뒤엉키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대규모 참사로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7명 등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추모하기 위한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추모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은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대회가 열렸다.
29일 홍석천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냥 조금 멀리서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가까이 갈 용기를 못 내서 미안합니다”라며 “모두 안아드리고 싶습니다”고 추모하는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아줘’라는 문구가 등에 들어간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홍석천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는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당시 폭 4m 정도의 좁은 길에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뒤엉키며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대규모 참사로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7명 등 3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추모하기 위한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추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0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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