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을 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사실 결혼이 좀 무서웠다. 이미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혼자 사는 것도 재밌고 좋은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개코가 결혼해서 너무 잘 살고 아기도 너무 잘 크니까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최자는 "개코가 신부 말을 다 들어주고 결혼 준비할 때 와이프 마음대로 하게 하라고 했다"며 "다만 모든 걸 맡기지 않은 척만 하라고 했다.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자는 아내에 대해 "먹는거 되게 좋아하고 사실 연애할때 제일 좋았던게 식성이 비슷한거다"며 "술도 즐기는 편이라서 같이 술먹는게 좋다. 싸우면 소주 한잔 하면서 풀고 한다"고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이어 "그래서 일부러 싸우고 그런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최자는 지난달 3년여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부인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결혼 소식을 알린 그는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해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사실 결혼이 좀 무서웠다. 이미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혼자 사는 것도 재밌고 좋은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개코가 결혼해서 너무 잘 살고 아기도 너무 잘 크니까 결혼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최자는 "개코가 신부 말을 다 들어주고 결혼 준비할 때 와이프 마음대로 하게 하라고 했다"며 "다만 모든 걸 맡기지 않은 척만 하라고 했다.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최자는 지난달 3년여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부인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8/29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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