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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처럼 편안했던"…최자, ♥신부와 탄자니아 신혼여행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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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탄자니아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최자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와 그의 아내가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탄자니아의 풍경이 담겼다.

특히 최자는 탄자니아 주민들과 모여 해맑게 미소 지으며 사진이 찍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 인스타그램
이어 최자는 아내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흰 셔츠를 베이지 톤의 바지를 입고 있는 청순한 뒷모습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자는 탄자니아의 사자, 기린 등의 야생 동물 사진을 공개해 감탄케 만들었다.

사진을 공개하며 최자는 "기후도 사람들도 고향처럼 편안했던 탄자니아"라는 글을 남겨 즐거운 신혼 여행이였음을 알렸다.

앞서 최자는 지난 9일 3년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최자는 아내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 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자의 결혼식에는 방송인 홍석천, 배우 김지석, 이동욱, 이진욱, 온주완 등이 참석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자는 지난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해 2004년부터 개코와 다이나믹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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