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고지용, 아들 승재 근황? "영재 아니다…공감능력 좋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지용이 아들 승재 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여기가 우리집 유튜브 채널에는 고지용과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됐다.
여기가 우리집 유튜브 캡처
여기가 우리집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고지용은 승재 군의 근황에 대해 "어렸을 때는 사실 애가 말이 빨랐다. 제가 인정하는 거 하나는 공감능력은 좋다"라며 "한 학년 한 학년 올라가면서 (다른 아이들과) 비슷하다. 영재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엄마를 더 많이 닮았다. 외모도 그렇고. 놀기 좋아하는 건 저 닮은 거 같은데 집중하는 데 있어서는 엄마 쪽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승재 군의 장래희망에 대해서는 "곤충학자다. 특이하다. 곤충이든 동물이든 생명체에 관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아이돌을 시킬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는 "소질이 있다면 당연히 시킬 거다. (소질이 없으면) 말릴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4년 10월 아들 승재 군을 얻었으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