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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어깨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 입고 치명적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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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가 아리따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17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 not touch(두 낫 터치)'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낫 터치'는 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의 일본 데뷔곡명이다.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 인스타그램
사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나는 검은색 드레스와 하얀색 면사포를 매치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뿜어냈다.

사나는 높은 콧대와 갸름한 얼굴형,커다란 눈망울 등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언밸런스컷 드레스를 입고 야리야리한 어깨 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의 완벽한 몸매와 비주얼을 본 많은 이들은 "정말 아름답다", "이렇게 완벽하다니", "비주얼 물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 유닛 그룹 미사모는 지난 14일 미니 1집 타이틀곡 '두 낫 터치'를 선공개했다. 이들은 26일 데뷔 앨범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발매할 예정이며, 해당 앨범에는 '두 낫 터치'를 포함해 총 7곡이 실린다. 

미사모는 7월 22~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앞서 공개된 '두 낫 터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미나, 사나, 모모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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