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의 김병지가 한건규를 극찬했다.
25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의 한건규가 올 세이브를 선보였다. 서울대회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는 스페셜 코치로 김병지를 초빙했다. 김병지는 한건규의 안정적인 캐칭을 눈여겨 봤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어쩌다벤져스’를 상대로 두 골을 넣는 게 굉장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지는 특훈을 위해 럭비공으로 훈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지는 “축구공보다 작고 잡기가 힘들다. 어디로 튈지 예측이 어려우니까 민첩성을 더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동현, 이형택, 한건규 세 사람은 골키퍼 선방 개수 배틀에 도전했다.
김동현과 이형택이 안정적인 캐칭을 보여주며 ‘어쩌다벤져스’는 “다들 생각보다 너무 잘하신다”며 감탄했다. 뒤이어 에이스로 불리는 한건규의 훈련 시간. 한건규는 좌, 우, 킥, 세컨드볼 모두 완벽하게 방어하며 8개 올세이브에 성공했다. 김병지는 “이정도면 선수급”이라 극찬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20시 20분 JTBC에서 방영된다.
25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의 한건규가 올 세이브를 선보였다. 서울대회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는 스페셜 코치로 김병지를 초빙했다. 김병지는 한건규의 안정적인 캐칭을 눈여겨 봤다고 설명하며 “이제는 ‘어쩌다벤져스’를 상대로 두 골을 넣는 게 굉장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6/25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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