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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어쩌다벤져스 6대 2 대승에도 안정환 쓴소리, 안정환 "후반 경기력은 0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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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뭉쳐야찬다2’가 평가전에 대승을 거둔다.

18일 방송된 ‘뭉쳐야찬다2’의 안정환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날 ‘어쩌다벤져스’ 멤버들이 겹경사를 전했다. 태권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지 2년이 된 이대훈. 이대훈은 “최근에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이 됐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이대훈은 “코치가 되면서 예전에 코치님들이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형택은 “그런데 계속 할 수 있냐. 코치면 바쁜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이대훈은 “파견 코치라 상주하는 코치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형택은 현 테니스 감독. 이형택은 “나는 다 지시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요트의 조원우는 국가대표로 발탁이 됐다. 조원우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는 게 목표다. 전라도 도장깨기 이후에 10키로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현우도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류은규도 코치 발탁 소식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동현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어 축하를 받았다.

이날 안정환은 “우리가 고쳐야 하는 건 수비 문제다. 빌드업 전술을 할 생각”이라며 새로운 전술을 도입했다. 안정환은 “키퍼부터 빌드업 하는 걸 할 거다. 미드필더가 너무 움직임이 소심하다. 그래서 공이 원활하게 안 돌아간다. 제언이도 그렇고 장군이도 그렇고 패스없이 이어지는 킥이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며 문제점을 연이어 지적했다.

안정환은 “우리가 빌드업 전술을 하는 이유는 상대팀 선수, 수비수를 끌어내는 게 목적이다”라고 분명히 했다. 멤버들은 감코진의 이야기에 따라 각 포지션별로 철저한 특훈을 거쳤다. 안정환은 특훈 중간 중간 “같은 팀원을 보고 믿고 공을 줘야 한다. 그럼 빈 공간이 없지 않냐”고 말했다. 특훈을 마친 어쩌다벤져스는 곰두리FC와 평가전을 가지게 됐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가져갔다. 어쩌다벤져서는 신입 선수들의 대활약으로 6대 2라는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경기를 마친 후 안정환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안정환은 “후반전의 경기력은 0점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안정환은 “후반에는 경기 득점차가 컸다. 그러니까 다들 너무 흐트러진 것이다”라며 멤버들이 실수를 연발했던 문제들을 하나하나 콕 집었다.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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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JTBC 뭉쳐야찬다2 캡처
안정환은 “우리 목표는 서울 우승이다. 그래서 쓴소리를 하는 거라고 이해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설의 축구선수 안정환의 감독이 되어 축구팀을 운영하는 ‘‘뭉쳐야찬다2’는 매주 일요일 밤 19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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