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측이 SNS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를 두고 반응이 분분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30일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이승기가 직접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라며 "해킹이나 심경의 변화가 아닌 리뉴얼을 위해 진행한 것이고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비롯해 프로필 사진까지 모두 삭제했다.
이승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평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해왔던 터라 갑작스러운 게시물을 삭제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누리꾼들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 "이다인과의 결혼으로 생긴 비판 여론을 의식하는 것 같다" 등 추측을 제기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일각에서는 이다인의 집안과 양아버지의 전과 등을 이유로 거센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
이승기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 '강심장'에 출연 중이며 '브로앤마블'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30일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이승기가 직접 SNS 게시물을 삭제했다"라며 "해킹이나 심경의 변화가 아닌 리뉴얼을 위해 진행한 것이고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비롯해 프로필 사진까지 모두 삭제했다.
누리꾼들은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 "이다인과의 결혼으로 생긴 비판 여론을 의식하는 것 같다" 등 추측을 제기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4월 7일 배우 이다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당시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나, 일각에서는 이다인의 집안과 양아버지의 전과 등을 이유로 거센 비판을 쏟아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30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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