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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신혼집 규모가 363평?…소속사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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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 부부가 363평 대저택에 신접살림을 차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25일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관계자는 "방송에 나온 건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tvN '프리한 닥터'
이어 "허위 사실을 내보낸 tvN '프리한 닥터' 측에 매우 유감이다. 방송 내용과 관련해서는 현재 방송사와는 소통 중에 있는 상황"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tvN '프리한닥터M'는 결혼 2개월 차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으리으리한 신혼집이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신혼집은 363평의 대저택으로 개인 주차장에는 자동차를 무려 1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고. 

이에 대해 안진용 기자는 "규모가 아예 다르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렸다.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여 만이다. 

이승기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리그', TV조선 '형제라면' MC로 활약 중이다. 이다인은 하반기 MBC TV 사극 '연인'으로 3년 만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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