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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사내맞선' 강태무VS '낭만닥터' 서우진 중 닮은 캐릭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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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안효섭이 그간의 활동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답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는 '상상 그 이상의 질문에 킹 받은 안효섭! 웃음 보장 극강의 밸런스 게임 by W Korea'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안효섭은 밸런스 게임에 참여해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W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W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첫 번째 질문은 '눈 떴는데 촬영 시작 10분 전 VS 12시간 대기했는데 촬영 못 하고 퇴근'이었다.

안효섭은 후자를 고르며 "눈 떴는데 바로 촬영하는 거는 부담스러울 것 같다. 항상 씬을 찍을 때 몸이 많이 풀려있어야 된다"라고 설명했다.

대기하는 게 어렵지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제 직업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대기 중에는 유튜브를 보거나 독서를 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역할 중 평생 하나로 산다면 의사(서우진) VS 능력남 CEO(강태무)' 질문에는 이미지와 솔직함 중 고민하다가 후자를 택했다.

'나랑 더 닮은 캐릭터 강태무 VS 서우진'이라는 질문을 보고서는 "촬영을 마치고 나면 성격이 변해있다. 그런데 유일하게 우진이 할 때만 제 모습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다"라며 서우진을 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서우진 말고 다른 역을 한다면 뼈선생 VS 은탁쌤' 질문에는 뼈선생을 골랐다.

그는 "은탁 역할을 맡은 김민재 배우의 그 이글이글함을 제가 할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로운이랑 같이 춤추기 VS 재욱이랑 같이 요리하기'에서는 춤을 추고 싶지 않다며 후자를 골랐다.

'집에서 하루 종일 휴식 VS 가고 싶은 곳으로의 반나절 여행' 질문에는 후자를 골랐다.

안효섭은 "거진 3년을 촬영만 하면서 쉬는 날에는 집에서 휴식만 했다. 어딘가 계획을 잡고 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지금은 너무나도 떠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두 가지 시나리오를 만나면 어떤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은지? 007 정보원 VS 사이코패스' 질문에 액션 영화는 나이 들어서 하고 싶다며 한 번도 안 해본 사이코패스를 골랐다.

안효섭은 "저는 지금 '낭만닥터 김사부3'에 서우진 역할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인사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안효섭은 2015년 MBC '퐁당퐁당 LOVE'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가화만사성', '아버지가 이상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어비스', '사내맞선'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3'에 출연 중이며 대만 드라마 '상견니' 한국 리메이크작 '너의 시간 속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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