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한석규는 탈북환자를 북으로 보내고 착잡한 심정이 됐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은 차진만(이경영)에게 경고를 하고 김사부(한석규)는 탈북환자를 북으로 보내게 됐다.
서우진(안효섭)은 차진만(이경영)에게 “차은재 말입니다. 저한테도 소중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고 차진만은 서우진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김사부(한석규)는 여러상황 속에서도 환자를 포기하지 않고 반대를 무릅쓰고 수술을 마치게 됐다.
서우진은 김사부가 목숨이 위중한 상태의 리복영(유유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탈북 어린이까지 북으로 송환을 보내고 생각에 잠겼다. 서우진은 김사부에게 “우리가 잘한 걸까요? 그들을 보내는게”라고 물었고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우리가 할 일은 다 한 거다”라고 말했다.
오명심(진경)은 남도일(변우민)에게 “어떻게 된 걸까요? 김사부가 자기 환자를 그렇게 포기 한 적이 없는데”라고 말했고 남도일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하며 김사부의 마음을 이해했다.
또 김사부는 리복영(유유진)외의 탈북자들의 외료내용 파일을 삭제하고 국방부장관에게 문자를 받고 메시지를 삭제하고 섭섭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탁터 김사부3’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서우진(안효섭)은 차진만(이경영)에게 경고를 하고 김사부(한석규)는 탈북환자를 북으로 보내게 됐다.
서우진은 김사부가 목숨이 위중한 상태의 리복영(유유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탈북 어린이까지 북으로 송환을 보내고 생각에 잠겼다. 서우진은 김사부에게 “우리가 잘한 걸까요? 그들을 보내는게”라고 물었고 김사부는 서우진에게 “우리가 할 일은 다 한 거다”라고 말했다.
오명심(진경)은 남도일(변우민)에게 “어떻게 된 걸까요? 김사부가 자기 환자를 그렇게 포기 한 적이 없는데”라고 말했고 남도일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답하며 김사부의 마음을 이해했다.
또 김사부는 리복영(유유진)외의 탈북자들의 외료내용 파일을 삭제하고 국방부장관에게 문자를 받고 메시지를 삭제하고 섭섭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9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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