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1회부터 시청률 10%대 돌파…1·2와 비교해보니?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가 시청률 10%를 가뿐하게 돌파하며 시작을 알렸다.

2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3'는 12.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낭만닥터 김사부1'과 ''낭만닥터 김사부2'의 시청률에도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1'의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27.6%다. 당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은 9.5%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20%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증명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의 첫 방송 시청률은 14.9%였다. 또한 시즌2의 최고 시청률은 27.1%다.

시청률 수치로만 단순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시즌1과 시즌2 모두 27%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역시 다시 한번 27%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도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차은재(이성경)와 차진만(이경영) 부녀의 재회를 마지막으로 1화를 마무리했다. 향후 에피소드에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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