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돌아온 돌담즈 “진짜 의사 이야기 한 번 더” 몇부작? [톱:프리뷰]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28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SBS가 ’모범택시2’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낭만닥터 김사부 3’이다. 강은경·임혜민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유인식·강보승 감독이 연출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3로 3년 만에 돌아온 ‘낭만닥터 김사부’는 여전히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전히 낭만적인 ‘김사부’를 필두로 한 ‘돌담즈’의 활약,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가 한 번 더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한석규를 비롯해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등 전 시즌의 주역들이 그대로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배우들 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진경, 임원희, 변우민, 김헌, 윤나무, 신동욱, 소주연, 고상호, 윤볼, 정지안, 이신영, 이호내, 이경영 등이 함께 했다.

SBS 토일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10시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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