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정미애가 악플 공개 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정미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이 너무 안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엄청 뒤척이다 세 시간 자고 백만 년 만에 염색하러”라며 “눈도 팅팅 얼굴도 팅팅 마음도 팅팅 요즘 난 팅팅”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미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가와 얼굴이 부어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라 함은 자기 몸을 잘 관리해야 함. 노래만 잘한다고 가수가 아님. 다른 가수들 보고 배워라”라는 내용이 담긴 악플을 공개했다.
악플을 공개하며 정미애는 “악플들이 넘쳐나지만 이건 좀 아프다”라며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라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정미애는 지난 2021년 모든 스케줄을 잠정 연기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방송된 KBS 시사교양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투병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혀 3분의 1을 절제했으며, 지난 2월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발매했다.
19일 정미애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이 너무 안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엄청 뒤척이다 세 시간 자고 백만 년 만에 염색하러”라며 “눈도 팅팅 얼굴도 팅팅 마음도 팅팅 요즘 난 팅팅”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정미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수라 함은 자기 몸을 잘 관리해야 함. 노래만 잘한다고 가수가 아님. 다른 가수들 보고 배워라”라는 내용이 담긴 악플을 공개했다.
악플을 공개하며 정미애는 “악플들이 넘쳐나지만 이건 좀 아프다”라며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라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정미애는 지난 2021년 모든 스케줄을 잠정 연기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월 방송된 KBS 시사교양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및 투병 생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9 16: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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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다는 사람들 원래 천성이 악해서 그러니
신경쓰지 마시고 많은 활동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