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임신 준비 발표 후 근황을 알렸다.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태현 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간다”며 “함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지만 험하고 힘들 때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 너머의 또 다른 길을 찾는다”고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다행히도 두 사람이 가는 길은 행복만 찾는 길이 아니고 아파야하고 슬퍼야하고 힘들어야 할 길이기에 감사함으로 오늘도 두 사람이 하나 되게 해주신 분께 기도하고 웃어보이며 괜찮다고 하늘을 한번 쳐다본다”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매일 매일이 숙제고 과제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피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져야하는 나의 말과 행동이 있었기에 다시금 신발 끈도 묶어보고 가방도 챙겨본다”며 “그리고 한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도 다시 잡는다”고 전했다.
도 그는 “미세먼지도 있고 바람도 심하고 비도 오고 지나면 아주 잠시 화창한 선물이 있으니 오늘도 잠시의 기쁨과 희망을 위해 달려 나간다”며 “모두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 삶의 책임은 우리가 지자 파이팅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했으나 출산을 앞두고 유산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준비 계획을 밝혔다.
11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태현 입니다. 모두 평안하시죠?”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삶의 감사로 아내의 사랑으로 살아간다”며 “함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지만 험하고 힘들 때가 갑자기 찾아오는 아픔이 있지만 그 아픔 너머의 또 다른 길을 찾는다”고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매일 매일이 숙제고 과제고 살아내야 하는 삶이 참 버겁다고 느낄 때가 많지만 피하지 않고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져야하는 나의 말과 행동이 있었기에 다시금 신발 끈도 묶어보고 가방도 챙겨본다”며 “그리고 한손에 사랑하는 아내의 손도 다시 잡는다”고 전했다.
도 그는 “미세먼지도 있고 바람도 심하고 비도 오고 지나면 아주 잠시 화창한 선물이 있으니 오늘도 잠시의 기쁨과 희망을 위해 달려 나간다”며 “모두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 삶의 책임은 우리가 지자 파이팅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1 15: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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