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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필요 없는 소비 때문에 아내에게 경제권 모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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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에게 경제권을 맡겼다고 전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 -박시은 여사- (ft.부부 경제관 돈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번에 댓글 큐엔에이를 했었는데 구독자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 그래서 한 번 더 해보려고 한다"라고 시작했다.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이들은 첫 사연으로 "작년 10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이다. 제일 궁금한 건 경제관리, 월급관리인데 어떻게 하세요? 친구들은 요즘 각자 따로 하는 추세라는데, 제 가치관은 부부는 비밀이 없어야 하고 하나로 함께 해야 하는 건데, 그러려면 어떻게 시작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를 읽었다.

이에 박시은은 "둘이 하나가 돼도 사실 내 돈을 얘한테 맡겨도 되나? 그건 쉽지 않은 것 같다. 돈 문제이기 때문에"라며 누리꾼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박시은은 "저희는 자연스럽게 됐다. 현재 경제 관리는 제가 하고 있다"라며 "한 사람이 관리를 해야 새는 돈이 없는 것 같다. 둘이 각자 관리를 하게 되면 빈 틈, 빈 구멍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한 사람이 딱 모아서 지출하는 게 좋다. 그래야 생활비, 함께 써야 할 것들이 정리가 된다. 그럼 새는 돈이 줄어든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돈 관리는 누가 해야 되냐. 사실 이게 문제다"고 짚었다. 

또 진태현은 "딱 남자, 여자로 나누는 건 아니지만 저를 봤을 때, 주머니에 돈이 있으면 그냥 하루 종일 뻘 짓을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뻘 짓을 할 게 보인다. 취미로 자전거 싸이클링을 하는데 그러다보니 필요한 게 많다. 집에 충분히 있는 제품들인데에도 꼭 더 산다. 돈이 생기면 산다. 그냥 사는 거다"며 지출 습관을 밝혔다.

진태현은 "저는 출연료가 입금이 되면 1원까지 모두 (박시은에게) 입금한다. 뭐 갖고 싶은 거, 원하는 게 생기면 용돈을 받아서 산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박시은이 뻘 짓을 안 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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