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진태현이 마라톤 완주 소감을 밝혔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2.195km 나의 두번째 도전 나의 두 번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 우리 아내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을 돌파할 예정이다”라며 “또 한 번의 42.195km가 끝났으니 내 인생의 풀코스와 다음의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난 남편이자 아빠이자 아빠가 되고 싶었고 또 다시 찬란함을 기대한다”며 “그리고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라톤 완주 후 받은 메달을 목에 걸고 한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7일 “마라톤 대회를 3일 앞두고 부상이 생겨 큰일이다”라고 마라톤 대회 참가를 앞두고 부상을 고백한 바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을 앞두고 유산했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2.195km 나의 두번째 도전 나의 두 번째 성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우리 부부와 나에겐 실패와 좌절은 없다. 우리 아내를 위해 세상 모든 것을 돌파할 예정이다”라며 “또 한 번의 42.195km가 끝났으니 내 인생의 풀코스와 다음의 마라톤 대회 풀코스를 위해 다시 준비해야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라톤 완주 후 받은 메달을 목에 걸고 한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7일 “마라톤 대회를 3일 앞두고 부상이 생겨 큰일이다”라고 마라톤 대회 참가를 앞두고 부상을 고백한 바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21 0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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