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내일 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42.195km 난 아내를 위해 뛴다”며 “사랑하는 아내에게 난 언제나 완주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여주고 싶다”고 마라톤에 뛸 예정임을 알렸다.
진태현은 “일도 부모도 자식도 그 어떤 것도 아내보다 중요할 수 없다”며 “또 한 번 성공하자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7일 “마라톤 대회를 3일 앞두고 부상이 생겨 큰일이다”라고 마라톤 대회 참가를 앞두고 부상을 고백한 바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으나, 출산을 앞두고 유산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내일 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42.195km 난 아내를 위해 뛴다”며 “사랑하는 아내에게 난 언제나 완주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여주고 싶다”고 마라톤에 뛸 예정임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미소를 지으며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17일 “마라톤 대회를 3일 앞두고 부상이 생겨 큰일이다”라고 마라톤 대회 참가를 앞두고 부상을 고백한 바 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으며, 해당 영상에서 “우리는 아이를 갖고자 한다. 물론 안 생길 수도 있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이렇게 큰딸과 함께 살면 된다”며 “하지만 노력을 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임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3/18 2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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